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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정안내

경기도, 긴급복지 상담콜센터 운영 / 전화 031-1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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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가 수원 세 모녀사건 등 복지위기에 처한 도민들이 전화 한 통만으로 긴급 상담, 복지지원 연계, 사후관리 등을 받을 수 있는 ‘120 긴급복지 상담콜센터를 9월5일 공식 개통하고 업무를 시작한다.

 

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누구나 또는 그 이웃이라도 ‘031-120’으로 전화한 후 음성안내에 따라 1번(복지)을 누르면 긴급복지 관련 상담을 할 수 있다.

 

긴급복지 상담콜센터에는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 6명이 배치돼 평일주말 상관없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.

 

이번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영한다.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는 상담 예약만 가능하며 보건복지 공무원이 출근 후 예약 번호로 바로 연락할 예정이다.

 

도는 초기 상담 이후 신속한 조치를 위해 경기도 담당 부서 및 시군과 연계 체계를 갖췄으며, 상담자가 사례 종결 때까지 관리한다.

 

한편, 지난 25일 개설한 임시 핫라인(010-4419-7722)1일 오후 1시 기준 177(전화 110, 문자 67)이 접수됐다.

 

이중 일반 민원을 제외한 복지 분야 상담 문의는 94건이다. 이 가운데 10건이 종결됐으며, 73건은 전문 상담 후 지원 검토 중이고 11건은 상담이 진행 중이다.

 

"본 저작물은 '경기도'에서 '2022년'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, 해당 저작물은 경기도청 홈페이지 www.gg.go.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."